전라북도사립중고등학교법인협의회(회장 안이실 영광법인 이사장) 정기총회가 31일 전주 호텔르윈 백제홀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도내 68개 사학법인협의회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올해 사업계획 등을 의결했다.
  안이실 이사장은 “사립학교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자정노력을 해야 한다”면서 “아직도 전북사학은 위기 아닌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등 이럴때일수록 사학법인협의회가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병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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