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원우마스터, 메디파트너스와 협약을 체결했다.
  원우마스터는 전라북도 21개 병원 행정실무자들의 연합 단체이며 메디파트너스는 보건의료 분야 전문 구인, 구직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로 3월 30일 저녁 비전대 회의실에서 두 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반경록 대표와 비전대 한영수 총장이 만나 협약을 체결했다.
  원우마스터, 메디파트너스는 전주비전대에 개설되어 있는 간호학부, 물리치료학과, 치위생과, 응급구조과, 보건행정학과 등 보건계열 학과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우수한 보건인력 양성에 필요한 학생들의 현장실습, 봉사활동 연계와 공동 연구개발을 해 나가기로 했으며 겸임교수 파견, 공동 교육과정 개발 등을 약속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