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민간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완주군(군수 박성일)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전주대는 올해 4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총 1년 9개월간 위탁 운영을 맡게 됐다.
  완주군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12년 7월 개소한 이래, 보육실 10개실과 회의실, 세미나실, 무한상상실(3D프린터) 등을 마련했다.
  완주군은 어려운 농촌지역의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누구나 쉽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보육공간과 함께 경영, 마케팅, 창업경진대회, 무한상상실 운영 등 다양한 창업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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