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만연한 4월 첫째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다양한 할인 행사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떤 할인행사가 있을까.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스위트홈 창립축하&미단 봄 인기특가 상품전’을 진행한다.

스위트 홈 제품으로는 오필리아 워싱차렵(S)가 7만 9000원, 린다 워싱세트D(워싱차렵+배게*2) 9만 9000원에 판매한다. 미단은 럼블아사면차렵을 기존가격인 13만 8000원에서 5만 9000원, 스프링아사면차렵은 9만 8000원에서 3만 9000원까지 싸게 판다.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에서는 다양한 우리 농수산품을 할인 판매한다.

사과(5kg) 1만 6800원에서 행사가 1만 3000원, 청견오렌지(1.2kg) 7800원에서 5000원, 토마토(4kg) 1만 5800원에서 1만 1000원 살 수 있다.

호박고구마(2kg)는 7800원에서 6050원, 대파(단) 2980원에서 2200원, 햇양파(3kg)는 6800원에서 5400원까지 싸게 판다.

한우등심 1등급(100g)은 6680원에서 5680원까지 싸게 팔며, 한우등심 1+등급(100g)은 7780원에서 6780원에 판다. 생물주꾸미(1.kg) 역시 4만 1000원에서 3만 1800원까지 살 수 있으니 참고하자.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K-Food'로 소비자들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이마트와 SM엔터테인먼트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으로 샤이니 볶음고추장(120g)은 1980원, 샤이니 치즈소시지(375g)은 3880원, 샤이니 간식소시지(1050g)은 8980원에 판다.

소녀시대 프리미엄 비타민 C1000(200정)은 1만 5900원, 소녀시대 유산균(2000mg*100포)는 1만 7900원에 판매한다.

‘절약의 발명’ 행사로는 한입사과(박스) 9900원, 삼양 라면 기획(120g*5+1)은 2780원, 노브랜드 별미 포기김치(3.5kg)는 1만 348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는 ‘콕!콕! SALE'로 상큼한 봄의 맛, 씨없는 청포도(1.8kg)를 1만 900원에 판다. 1등급 훈제오리(500g)은 7900원, 청정 제주 은갈치는 기존가격 9000원에서 40% 할인한 5400원에, 봄숭어회(300g)는 1만 5000원에 살 수 있다.

제철 미나리와 함께 즐기는 삼겹살 세트(410g 내외) 6900원, 싱그람 명이나물 기획(300g*2)는 8980원에 판매한다.

 

▲롯데 하이마트

롯데 하이마트에서는 ‘TV대전’을 준비했다. 오는 17일까지, TV를 구매하면, 연중 최대 혜택을 보장한다. 중고보상 이벤트로 최대 20만 원 추가 캐시백을 지원하며, 사운드바를 동시 구매할 때는 10만 캐시백을 추가로 준다. 최대 11개월 무이자 혜택도 기억해 두자./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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