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오전 11시 한옥마을 경기전 앞에서 열린 그리너스와 함께하는 ‘그린웨이송 플레시몹’ 장면.

그린웨이 환경축제 조직위원회(공동대표 송하진, 김승환, 김홍식, 김택천)는 제9회 그린웨이 환경축제를 22일부터 23일까지 전북도청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그린웨이 환경축제는 2008년부터 매년 4월 22일인‘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도내 민·관·산·학 참여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지구를 위해 놀 줄 아는 G9 IN들의 특별한 시간 ‘G9 IN LIFE(지구인 라이프)’를 주제로 22일에는 환경연극과 축하공연이 있는 G9 IN 그린콘서트가 23일에는 82개 단체, 66여개의 다양한 환경체험과 교육의 장이 펼쳐진다.
  축제의 주제인 ‘G9 IN LIFE(지구인 라이프)’의 G9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에 참여하는 9개의 그룹 주체를 말하며 여성, 아동청소년, 노동자, 원주민, 과학기술계, 농업, NGO, 기업, 정부가 속해 있다.
  22일 G9 IN 그린콘서트에는 개그맨 전유성의 사회로 K타이거즈의 식전공연, 그린웨이 플레시몹, 환경마이리틀텔레비전, 꼬마환경동요, 할머니유랑단 뮤지컬, 더 크로스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한편 그린웨이축제조직위는 지난 9일 11시 한옥마을 경기전 앞에서 그리너스와 함께하는‘그린웨이송 플레시몹’을 통해 축제를 알리는 동시에 생활 속에서 지구를 위한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