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올해 두 번째 신규 항공기를 도입 했다.
13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지난 12일 B737-800 항공기 1대를 추가로 도입했다.
이번 도입기는 등록기호 HL8053을 달고 운영되며, 국내선 운영 후 5월 취항 예정인 인천-후쿠오카,

 7월 취항 예정인 인천-삿포로(치토세) 노선 등 중단거리 국제선 노선에 운영될 예정이다.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는 “짧은 제작년도의 최신 기종 항공기 도입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항공 여행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신규항공기 도입을 통한 국제노선을 지속적으로 확

장해 항공여행 대중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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