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도 중순이다. 봄의 한 가운데서, 도내 유통업체는 어떤 할인행사를 준비하고 있을지 살펴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스타일쉬하게 멋 내기 선글라스 대전’을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에스까다, 랑방, 발리, 비비안웨스트우드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비비안웨스트우드 선글라스는 9만 원, 에스까다는 15만 8000원, 랑방 18만 5000원, 디젤 19만 8000원, 발리는 18만 5000원에 판매 하고 있다.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에서는 ‘신선함에 반하는’ 제철 농산물 행사를 진행한다. 대추방울토마토(2kg)는 1만 2800원에서 1만 900원에 살 수 있다.

청견오렌지(1.2kg)는 7800원에서 6300원, 참외(1.5kg) 1만 5800원에서 9900원, 파프리카(3입) 3800원에서 2700원, 햇감자(100g) 498원에서 398원, 햇양파(3kg)는 6980원에서 5980원까지 싸게 판다.

활전복(4미)은 1만 3500원에서 9900원, 안심계란(30구)는 5870원에서 2980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신선함이 가득한 제철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황태채 200g*2는 기존가 1마 7800원에서 1만 2800원까지 싸게 판매한다.

미국산 소고기 냉동 LA식 갈비팩(2kg)은 5만 6000원에서 3만 9200원까지 할인 판매하며, S-Point를 이용하면 30% 에누리 한 가격에 준다. 영양란(25개입)은 3180원, 국내산 완숙토마토(2kg)는 8900원에 살 수 있다.

우리 쌀을 부탁해(10kg) 우리쌀 기획 상품은 2만 9800원에, 슈퍼푸드영양12곡(4kg)은 9800원에 판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는 ‘창립 18주년 콕!콕!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아시아 최초 롯데에서 단독 출시한 뉴패셔니스타 바비 인형을 1만 7800원에 600개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다. 1등급 한우둥심(100g)은 7900원에서 엘포인트 카드를 이용하면 5930원까지 싸게 살 수 있다.

100% 당도선별 유명산지 성주참외(1.5kg)는 9900원, 브랜드 돼지 삼겹살/목심은 100g에 각각 1980원, 동물복지 인증 닭고기 백숙/볶음용은(1kg)에 각 6900원 이다. 참다랑어 모둠회(200g)는 1만 3800원, 대저 토마토(100g)은 650원, 대추방울토마토(1kg) 5980원에 살 수 있으니 참고하자.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에서는 ‘설치비’ 지원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모을 계획.

13일부터 16일까지 6일 간 행사 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서, 하이마트 포인트 10만 점을 제공하니 기억해 두자./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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