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전국국어문화원연합회, 전라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전주대학교 국어문화원이 주관하는 ‘2016 전라북도 우리말 가꿈이’가 22일 전주대학교에서 여는마당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우리말 가꿈이는 국민의 바른 언어 사용과 바람직한 한글문화 전파에 앞장서는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의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이다. 전라북도에서는 지난해 우리말 가꿈이 1기 80명에 이어, 올해 다시 도내 대학생과 고등학생 60여 명을 선발해 우리말 가꿈이 2기를 출범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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