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 간부 공무원들이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13일부터 학교급식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날 김규태 부교육감의 김제중앙초 방문을 시작으로 6월말까지 본청 국·과장 등 14명이 급식시설 및 기구 개선이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재료 검수 시 복수대면검수 이행 여부, 급식시설 및 식재료 보관?관리 실태, 학교급식종사자의 위생 관리 실태, 급식시설 및 기구 등 안전관리 실태 및 개선 필요 사항 확인 등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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