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 KCC이지스 프로농구단(단장 최형길)은 김태술(32·180cm)선수를 서울 삼성 썬더스 프로 농구단 이현민(33·174cm)선수와 트레이트에 합의 했다.
 군산고와 경희대를 졸업한 이현민 선수는 2006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창원 LG에 입단, 신인선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시즌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프로농구단에서 42경기에서 1.8득점 1.1리바운드 2.2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정규리그 3위,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이끌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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