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먹고 집단 식중독 증세

유승훈 기자l승인2016.06.27l5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급식먹고 집단 식중독 증세

부안 모 초등학교에서 급식을 먹고난 뒤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가 발생해 관계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27일 전북도교육청과 부안군청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전교생 478명 중 64명이 설사와 구토 등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이날 150여명이 등교하지 못했다.
이날 학교 측은 복통 등을 호소하는 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27일 정오께 전교생과 유치원생 33명을 전원 하교 조치했다.
관계기관과 보건 당국은 은 급식 당시 제공된 닭다리찜과 부추잡채가 교차오염 된 것으로 추정하고, 광주지방식약청에 역학 조사를 의뢰한 상태다.
또한 학생들이 먹은 정수기 물과 급식실 조리 도구 등도 수거해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전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증세가 정확히 식중독균에 의한 문제인지 확인하려면 1주일 정도 시간이 걸릴것으로 보인다"며 "식중독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계절인 만큼 철저한 여름철 위생관리에 대한 공문을 도내 모든 학교에 지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유승훈기자


유승훈 기자  9125i14@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승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5038]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19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