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다 즐거운 학교엔 진정한 만남과 성장이 있어요"
-백운초, '2016 백운가족캠프'운영

진안 백운초교(교장 한상윤)는 지난 24일부터 1박2일 동안 '2016 백운가족캠프'를 실시했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는 '가족캠프'는 학교 구성원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자녀 이해와 대화의 기회 마련에 초점을 두고 운영됐다.
이번 캠프에는 학생과 학부모, 가족, 교직원 등 총 130여명이 참여했다.
한상윤 교장은 "학부모회와 학교의 공동 행사 기획 및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가 주인이 되는 교육활동의 모델로 정착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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