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북전주로타리클럽 신임 회장에 이지형씨가 취임했다.

북전주로타리클럽은 지난 28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오펠리스에서 홍민욱 전 회장(19대)의 이임식에 이어 차기 회장인 이 회장(20대)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지형 회장은 “지구 대상클럽으로 성장시킨 홍민욱 회장과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국제로타리의 슬로건이 ‘인류에 봉사하자’인 만큼 재임기간(1년) 동안 회원 증강과 참여의 봉사, 신·구 회원간 소통을 통한 화합의 클럽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석기자 2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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