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는 중국의 남경 효장대학, 상주 유아 사범학교, 상주 공학원 등 3개 대학과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금년 9월 학기부터 교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김응권 우석대 총장과 대표단은 지난달 29일과 30일(한국시각) 중국 내에서 교육수준이 가장 높은 곳으로 평가받는 강소성에 소재한 3개 대학을 각각 방문하고, 각 대학의 총장 및 대학 관계자들과 글로벌 시대 양국 대학 간의 교류협력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김응권 우석대 총장과 중국의 각 대학 총장들은 대학 간 교류협력을 통해 발전해 나가는 것이 절실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고 상호 강점분야와 인력수요가 급증하는 분야의 교류를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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