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 조사 방향성 모색·전통문화 초석 다진다

이병재 기자l승인2016.09.01l12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강경환)은 한국민속학회(학회장 김종대)와 공동으로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과 ‘무형유산 조사’를 주제로 2일 국립무형유산원 어울마루 국제회의실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시행된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은 1962년 제정된 ‘문화재보호법’을 반세기 만에 정비하여, 전통과 현대의 조화, 지식재산권의 보호 등 더 폭넓은 무형유산의 범위를 설정하고 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새로운 출발 선상에서 전국단위의 무형유산 기초조사를 위한 방향 모색과 전통문화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이번 학술대회를 마련했다.
  총 3부로 구성된 학술대회는 ▲1부 음악·춤·연희 종합예술, ▲2부 민간의약·농경·어로 및 자연·우주지식, 언어표현·구비전승, 절기풍속·의·식·주생활, ▲3부 민간신앙·일생의례·종교의례, 놀이·축제 및 기예·무예 등에 관해 전문가 10명의 연구 성과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무형유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고, 논의된 내용을 정리하여 올해 말 발간 예정인 국립무형유산원 학술지 '무형유산' 창간호에 수록하고자 한다. 나아가 축적된 정보는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을 통해 공개하는 등 국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무형유산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병재기자·kanadasa@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병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60-040]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17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