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공공도서관의 ‘독서 장려 거리 캠페인’이 군민과 관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캠페인의 효과로 초등학생들의 도서 대출이 눈에 띠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창공공도서관(관장 옥경종)은 이번 캠페인과 함께 ▲도서관이 쏜다! 4색 이벤트 ▲골고루 독서(편독완화 이벤트) ▲인형극 ‘돌쇠의 이야기 공부’ ▲공예 무료체험(엄마 솜씨 원목트레이, 아이 솜씨 액세서리) ▲그림책 원화전시 등의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 중에 있다.
도서관은 야간 개장 사업 시행으로 평일 저녁 10시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로 ‘두 배 대출’을 시행한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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