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이 29일 공공기관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고객만족도 부문 국가생산성 대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2016년 생산성 향상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공단이 수상한 국가생산성 대상은 매년 경영생산성 향상 및 경영혁신 활동으로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국내 최고의 정부포상제도이다. /이승석기자 2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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