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고은백일장’에서 대상인 만인보상은 변아림(전북 군산)의 시 ‘두만강으로 부치는 편지’가 차지했다. 상금은 3백만 원.

지난 21일 군산대학교에서 열린 고은백일장은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인까지 1,562명이 참가했으며 모두 113명의 수상자에게 1천5백8십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부문별 장원은 대학·일반부 정진섭(운문·전북 장수) 노은희(산문·경기 남양주), 고등부 은바다(운문·군산여고) 박민주(산문·군산여자상업고), 중등부 조진주(운문·동원중) 윤정인(산문·옥구중), 초등부 문윤(운문·전주양지초) 박유림(산문·군산지곡초)이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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