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남초,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ICT 미래기술 활용 진로체험학습
군산 대야남초등학교(교장 김민자)가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지원을 통해 전교생(26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 진로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은 대학생 멘토 서울대학교 대학생 외 13명과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사원 2명으로 구성됐으며, 대야남초등학교 전교생 26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진로체험학습은 사회봉사단을 주축으로 VR만들기, 스크래치, PS 플라스틱만들기, 아두이노 별빛 램프, 벽화그리기 등 ICT 활용 수업 및 소프트웨어 활용 수업이 이뤄졌다.
김민자 교장은 “대학생 사회봉사단 지원으로 농촌의 학교에서 생활하고 있는 본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학습 및 미래 사회를 상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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