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1시 10분께 완주군 봉동읍의 산업단지 내 한 자동차부품공장에서 정모(42)씨가 사다리 위에서 작업을 하던 중 4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정씨가 가슴 등에 큰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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