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는 8일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 제3차 ‘전북 농생명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앤코스메슈, 고려자연식품, 디자인농부, 로고스농산, 윈세트 등 전북 농생명기업 대표 및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최신 농생명산업 현황’ 및 ‘2016년도 세미나 운영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동희 고려자연식품 부사장은 “전북 특화산업인 농생명 분야가 성장하려면 기업인들에 대한 실효적인 해외진출 시스템 구축해야 한다”며 “기업들이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할 수 있게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업 시행 시 자세한 내용은 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 홈페이지(jb.kita.net)에 공고된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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