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대계는커녕 해마다 치르는 대학 수학능력시험 난이도 하나 제대로 잡지못해 널뛰기 출제로 수험생들을 골탕 먹여온 교육부가 올해는 아예 70만 수험생들로 하여금 어느 대학에 원서를 내야할지도 모를 일대 혼란에 빠뜨려놓았다.예상됐던 대로 올 수능 성적이 지난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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