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한 해가 가고 있다. 곧이어 성탄절을 보내고 나면 곧바로 연말이 다가선다. 송구영신(送舊迎新)의 시점에서 있는 것이다. 마땅히 한 해를 되돌아보고 정리하며 새해를 맞을 준비를 다듬어 나가야 할 때다. 정부도, 기관단체도, 기업도 그리고 가정과 개인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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