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멀다하고 정쟁으로 지샌 국회가 드디어는 한 해 나라 살림 바탕이 될내년 예산안마저 새 회계연도 개시를불과 1주일 남겨놓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처리를 못한 채 엉뚱한 기 싸움만 벌이고 있으니 오직 황당할 따름이다.법정 시한인 지난 2일을 이미 훌쩍 넘겨버린 국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