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신사년 한해가 다시 역사의 뒤안으로 사라져 가고 있다.
오늘 우리는 21세기 첫 해 2001년을 보내면서 실로 회한이 적지 않다. 전쟁
의 세기, 20세기를 보내고 새 천년 21세기를 열면서 우리는 가슴 벅찬 희망을 노래했다.지구촌 인류 문명은 오랜 갈등과 대립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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