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임오년 새 해가 밝았다. 21세기 두 번째 해를 맞는다. 오늘 우리는
새 해, 새 아침을 맞으면서 실로 가슴 벅찬 희망과 기대에 넘친다.
올해는 유난히 안팎으로 빅 이벤트가 겹쳐 예정되어 있는 해가 되어 있다. 무엇보다 먼저 우리는 앞으로 반 십년 국운의 장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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