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제공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정대영)는 따뜻한 연말, 불우이웃돕기 분위기를 선도하기 위해 28일 도청을 방문, 김일재 행정부지사에게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정대영 회장은 "건협 전북도회의 슬로건 '나눔으로 행복건설 사랑으로 미래건설'처럼 도내에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나눔 문화 확산 및 소외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를 구현하는 데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전북도회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추석과 연말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총 기부누적액은 1억 5천만원에 달한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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