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대규모 민족 이동이 시작됐다. 그러나 손
님을 맞는 우리 농촌은 지금 사정이 아주 어렵다. 삶의 근간인 쌀 농사가 위기를 맞고 있고 소득을 올릴 만한 일을 찾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범국민적인 고향사랑운동이 전개되지 않는 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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