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핏하면 부부가 갈라서는 이혼 풍조가 전북이라 해서 예외가 아닌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2001년 중 전북도내 이혼 건수가 6천여 건으로 같은 해 결혼건수 1만 8천여 건과 비교 해 30% 수준이 넘는다.
근래 들어 우리 사회에 이혼이 하나의 시대 풍조인 것처럼 번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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