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전북어린이 소비자경제기자단’ 캠프가 진행됐다.

5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소비자정보센터(이하 전북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4일부터 1박 2일 동안 ‘2017 전북 어린이 소비자경제 기자단 캠프’를 초등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익산 미륵산 자연학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프에서는 어린이 소비자 경제기자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기사 키워드 작성, 나만의 어린이 기자 명함 만들기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또 그룹별 신문 제작 회의 및 지면 기획안 발표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 관계자는 “소비 및 경제교육과 퀴즈를 통해 우리 실생활의 사례와 초등학생 눈높이에서 경제와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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