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민 경선이 자칫 좌초 위기를 맞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초 7명의 경선 참여 후보가 그간의 경선 과정에서 3명이 중도 퇴진한 데 더해 종합 순위 3위를 기록해 온 김중권 후보가 또다시 사퇴하면서다. 이제 남은 주자는 이인제 노무현 정동영 후보 3명에 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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