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에서 운영하는 모항해나루가족호텔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로 설 연휴 고객유치에 나선다.
설날 연휴 고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전통놀이 체험장을 별도의 공간에 마련, 윷놀이와 재기차기, 투호놀이 등을 호텔내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메인이벤트로 매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던 '가족 윷놀이 대회'를 설날 당일 오후 7시까지 접수 받아 8시부터 진행하며 음료 및 다양한 간식거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고객에게는 호텔 로얄패밀리스위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숙박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모항해나루가족호텔 강호일 총지배인은 "설날을 맞아 호텔 숙박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내방고객 이벤트를 펼쳐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모항해나루가족호텔 홈페이지(www.haenaruhotel.co.kr)를 참조하면 된다./김선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