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방지위원회가 지난 1월 25일 출범한 뒤 2개월 여만에 전 현직 장관급 고위 공직자 3명을 비리 혐의로 검찰에 고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에 부방위가 고발한 고위 공직자들 주된 비리 혐의는 인사 청탁 관련 뇌물 혐의로 내부 신고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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