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느껴질 정도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8일 전주 한옥마을 태조로에 평소 주말보다 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전주기상지청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주 중반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장태엽기자·mode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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