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보건의료원(원장 위상양)은 산간지역 응급의료 취약지에서 군민의 생명 존중 및 생명 손실 최소화를 위해 응급의료 진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의료원은 2011년 3월부터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응급실을 꾸준히 운영해 2017년 취약지 응급의료기관 육성지원금 3억5000만원, 의료장비비 27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위상양 원장은 “의료취약지인 응급환자의 진료 및 이송은 물론 야간 및 휴일에도 양질의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설, 장비 등 전문인력 갖추고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응급실진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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