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3시 30분께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 냉동육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건물 566㎡와 공장 안에 있던 육가공 기계와 지게차 등 각종 자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90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공장 휴무일로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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