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전북본부(이하 중기중앙회 전북본부)가 선진국과 중국 기업들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제조업체들의 생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공장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17일 중기중앙회 전북본부에 따르면 ‘2017년 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대한 사업추진 의향서를 이달 말까지 접수한다.

스마트공장 의향서 신청은 중기중앙회 전북본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 게시된 의향서 서식을 작성해 전북본부에 팩스(214-5166) 또는 이메일(sj1110@kbiz.or.kr)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설명회 참가신청은 전북지역본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전화(214-6608)로 하면 된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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