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운데) 한재현 회장

㈜한호 한재현 회장은 18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3백만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완주산업단지에 위치한 상용차 버스내장제 제품 생산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한 회장은 전북경제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전주상공회의소가 지난 3일 개최한 제13회 전북경제대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날 받은 상금을 모두 쾌척했다.
한재현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사회의 정을 조금이나마 나누고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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