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더 좋은 식단을 제공할 수 있을지 공부할 수 있어 참 좇은 기회였습니다”
전북대학교가 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전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정욱 교수)가 관내 등록돼 있는 어린이 급식소 원장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급식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18일 오후 1시 전북대 진수당 바오로홀에서 전주시 덕진구에 등록돼 있는 어린이 급식소 원장 14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급식소 만들기’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난해 사업보고와 우수 참여 시설에 대한 시상을 통해 급식관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시간을 가졌고, 올해 센터가 해나가야 할 주요 특화사업에 대한 다채로운 교육이 이어졌다.
/유승훈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