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때 해직까지 감수하며 참교육을 주장했던 전교조 선배 교사들 부르짖음에 감동, 자신도 교사가 되어 동참했으나 오늘의 전교조 모습에 실망한 나머지 조직을 떠난다면서 전교조 홈페이지에 남긴 한 젊은 교사의‘쓴 소리’가 어쩌면 이 시대의 반성문 같은 공감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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