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관촌면지역발전협의회(회장 정기훈)는 23일 관촌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전임 회장 및 운영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6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총회에 앞서 전라북도의회 한완수 의원, 예비군면대장 우상우, 관촌면농민상담소 최광철 소장, 관촌면 김정원 씨에게 지역발전과 면민들의 화합에 헌신적인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주는 감사패 전달식도 거행됐다.

정기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새 해에도 더욱 화합해 살기 좋은 관촌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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