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집행위원장 박재천‧이하 소리축제)가 ‘제6회 2017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이하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4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대표로 참여한 박재천 집행위원장이 공공행정 지역축제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상은 매년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중앙일보는 “지난해 소리축제가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최고의 브랜드로 지속 성장했음을 재확인하고 올해 역시 소비자가 기대하는 최고의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박재천 집행위원장은 “올해도 관객들의 사랑과 신뢰에 부응할 수 있는 최고의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새로운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상 혜택으로 중앙일보 특집,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월간지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 각종 포털 사이트, 중앙일보 홈페이지 등에 소리축제가 소개될 예정이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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