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방자치단체들의 상수도 재정부담이 계속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국회의장기공전으로 관련 법률이 개정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 한다. 일선 행정기관의 부담을 줄여 주기는 커녕 오히려부채질하는 꼴이라니 비난받아 마땅하다. 광역정수장의 경우 지난 94년부터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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