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노보드 남일 김대현(은) 여일 김예나(동)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전북선수단은 2월1일 금메달 6개, 은메달 8개, 동메달 8개  종합득점 240점으로 17개 시?도 중 5위로 선전하고 있다. 
  도 체육회는 특히 효자 종목인 바이애슬론에서 지난 28일 여자 일반부 개인경기 15km에서 고은정, 계주 단체전에서 전북체육회가 각각 은메달을 따냈으며 남자 일반부 계주 무주군청, 혼성 계주 부문 전북선발선수들인  박지애, 고은정 (도체육회) 이수영, 김용규 (무주 군청)이 은메달을 추가로 획득했다. 
  또한 남자일반부 개인경기 20km와 스프린트 10km에서 무주군청 김용규가 동메달을 따 종합순위 5위 달성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1일 웰리힐리리조트에서 진행된 스노보드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 김대현이 은메달, 여자 일반부 김예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목동아이스링크장에서 아이스하키의 사전경기가 , 8일에는 용평리조트에서 스키(알파인) 경기가 열린다.
  제98회 동계체전은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원도 일원에서 총 323명의 전라북도선수단이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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