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체육회 사무처 직원인 강동옥 스포츠진흥본부장과 이재인 종목육성과장, 김미녀 경영관리팀장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도 체육회는 2일 전북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라북도체육회 사무처 월례회의에서 장관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장관상은 평소 전북체육 발전에 대한 공을 인정받은 상으로 특히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 4순위와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9위의 우수한 성적으로 전라북도의 위상을 높이 세운 공을 치하하기 위해 수여됐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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