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최용구 전북본부장과 올해 승진자 및 신규입사자, 노조위원장 등은 2일 임용장 교부식과 함께 '익산 노인종합복지관'에서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승진자 14명과 신규입사자 6명은 승진자 및 관계자들의 모금액으로 구입한 삼계탕 500인분을 복지관에서 점심으로 봉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승진 턱' 대신 어르신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최근 AI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도 돕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한편, NH농협은행은 4년 연속 최고의 사회공헌은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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