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이 ‘2017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은 한옥경관과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야간상설공연을 운영, 관광객을 유치하고 문화예술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2년 마련됐다. 6년차인 올해는 도내 5개소에서 5월부터 10월까지 100회 이상(개소당 25~30회/주 1~2회) 이뤄진다.

지원액은 8억 4천만 원(국비 50%, 도비 20%/시군비 30% 매칭 조건). 지원대상은 도내 한옥자원을 활용한 상설공연과 시군비 매칭이 가능한 곳이며 지원장르는 연극, 무용, 음악, 전통, 다원예술을 토대로 하는 창작공연이다. 단 유료공연이 원칙이다.

접수기간은 13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참여를 원할 시 각종 서류를 첨부해 이메일(jbct020105@jbct.or.kr)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24일 PT심사를 거쳐 27일 발표할 예정이다. 063-230-7451.

 

▲ (사)전통문화마을(이사장 김진형)이 ‘국악분야 예술강사 지원사업’ 강사를 모집한다.

2017년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배정돼 국악을 가르칠 이들을 뽑는 것으로 자격요건은 A전형과 B전형이다. 관련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토요동아리, 초등 돌봄교실을 맡는 A전형은 관련분야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소지자, 국악 관련학과 4년제 대학 졸업자, 국악 관련학과 대학원 졸업자여야 한다.

창의적 체험활동, 토요동아리, 초등 돌봄교실을 맡는 B전형은 관련분야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소지자, 국악 관련학과 2년제 대학 졸업자, 최근 10년 이상 해당분야 현장경력자를 요한다. A전형 신청 자격자는 B전형도 참여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5일 오후 6시까지며 신규 온라인 시스템(aschool.arte.or.kr)을 이용하면 된다. 063-232-1902./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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