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제공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이광한) 제32회 정기총회가 8일 호텔르윈 백제홀에서 송하진 도지사 및 지역 전문건설업체 대표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광한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올 한해도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하고, "협회는 전문건설공사 수주물량 확보와 경영여건 개선 등 전문건설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도 결산안,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전문건설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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