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월드컵경기장 관리부담이 고스란히시민 몫이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는 듯 하다. 유력한 민간위탁 대상기업인 현대자동차가 선뜻 나서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현대자동차 측이 확실한 거부의사를 표명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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