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14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17년 종합업적평가 1위 달성을 위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범농협상생발전을 위한 시너지 활성화, 농·축협 균형발전을 위한 지도·지원사업 강화,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추진 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전북농협은 지난 2013년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2016년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해 전북의 위상을 강화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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